나만의 챌린지/아침사과 1개월 도전4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_3주차(2023년 3.18~24일)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 중 3주차를 끝냈다. 3주차까지 하고 나니, 그래도 아침 사과가 어느정도 내 삶의 루틴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오일풀링을 하고, 오일을 입으로 오물거리면서 사과를 자르고, 가글까지 하고나면 하루가 산뜻하게 흘러갈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아침 사과가 아니어도 좋다. 이 블로그를 어쩌다가 읽게된 분들도 본인만의 간단한 루틴을 하나씩 만들고 그걸 꾸준히 지켜가신다면 또 다른 삶의 행복이 느껴지실거다. 1. 사과 및 하루 식사 루틴 (3주차) - 3주차에도 역시 아침에 일어나서 12시까지는 사과 + 물 + 아메리카노만 먹으려고 애썼다. 아메리카노도 사실 따뜻한것만 먹으려고 했는데, 날이 더워지다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당기는 것 까진 지키지 못했다.. 2023. 3. 24.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_2주차(2023년 3.9~3.17일)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 중 2주차를 끝냈다. 프롤로그에서도 밝혔지만, 블로그로 챌린지를 기록하기 전에도 사과를 꾸준히 먹고 있었기 때문에 어려운 챌린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 막상 해보니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도전이라고 느꼈다. 출근 시간은 다가오는데 사과는 챙겨야되고, 그러다보니 화장을 빼먹는 날도 있었고, 회사에 사과를 챙겨가도 바쁜일이 생기면 점심이 다 되어서야 사과를 먹어야하는 날도 있었다. 그런날엔 뭔가 지켜야하는 것을 못지켰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걸 하루정도 안한다고 해서 내 몸에 큰일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벌칙이 있는 강제사항도 아니다 보니 나 스스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고 중간에 다짐을 하게 되었다. 더 건강하게 살아보려고 하는 챌린지를 하루정도 지키지 못.. 2023. 3. 21.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_1주차 (2023년 3.2~3.8일)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 중 1주일을 끝냈다. 프롤로그에서도 밝혔지만, 아침사과는 꾸준히 먹고 있었지만, 사진을 찍거나 기록을 했던적은 없어서 블로그로 관리를 해보려고 한다. 1. 사과 세척 - 과일을 세척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농약을 먹는거다 어쩐다 말은 많지만 그런거에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남들 하는건 따라해보고 싶어서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이용해서 미리 1주일치 사과를 세척하고, 냉장 보관후에 아침마다 꺼내서 칼로 잘라서 먹었다. 생각보다 세척 시간이 좀 걸리다보니 출근시간엔 도저히 1개씩 세척을 못할 같아서 미리 많이 세척해놓으니 시간이 절약되어서 좋았다. 2. 사과 및 하루 식사 루틴 -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점심시간인 12시까지는 사과 + 물 + 따뜻한 아메리카노만 먹으려고 애썼.. 2023. 3. 8. 아침사과 1개월 챌린지_프롤로그 (하비 다이아몬드박사 저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추천) 나이가 먹고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덕분에 지난해부터 시작해서 건강관련 책이라던가 유튜브를 많이 찾아보고 있었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 있어서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또 이 책에 나오는 내용 중 "아침에 사과먹기" 챌린지에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내가 건강에 대해서 흥미롭게 읽은 책은 하비 다이아몬드 저 "자연치유불변의 법칙(독소가 빠지면 비만과 질병은 저절로 사라진다)" 이다. 하비 다이아몬드 박사는 과 를 출간한 후, 전 세계 1,200만부 이상 판매를 시킨 건강계의 셀럽(?)인 박사님이다. 책에 서두에서 이 분은 20대때까지 비만이었고, 어릴 때는 늘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위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받아왔던 .. 2023. 3. 1. 이전 1 다음